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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강호동 백정을 만나러 가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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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강호동 백정을 만나러 가다....

원룸이사 2012. 7. 9. 08:18

소꼽친구 (어렸을때 시골에서 같은 동네이고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가

가게를 오픈했다고 해서 친구들과 같이 주말 나들이를 하고 왔습니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712-5< 강호동 백정 수지 풍덕천점>

가게 이름이 너무 길어~~

위치가 풍덕촌 수지프라자 뒷편에 있군요.

새로 오픈을 해서 화환들이 ...

 

반가운 우리 사장님 이여사...ㅎ

아직도 아가씨 같다. 40중반에 어리게 보이는걸 보니 좋겠구려~

 

 

실내 분위기 입니다.. 깔끔하네요....주전자들이 참 인상적 입니다...

저기다 막걸리 먹으면 진짜 맛있겠단....ㅎ

 

 

진짜 뭘 먹을까 고민 고민....

 

참고 하세요.

체인점이니까 가격은 거의 비슷할듯 합니다.지역마다 편차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숯불에 석쇠를 올려서 구워먹는 방식.

역시 고기는 구워먹어야 제맛이지요.

 

 

시원한 동치미...지금도 생각 납니다.

양념소스

제주도에서는 멸치액젓을 양념소스로 사용하던데...

 

 

꽃살 메뉴 입니다.

15,000원이니까 저렴하지요.

등심중에서 부드러운 부분의 살치살이라 고소하지요.마블링도 좋고.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묵은지.

오래될수록 맛있는데... 묵은지랑 같이 먹는 맛 일품이지요

 

 

 

캬~ 여기다 소주가 제맛이지요.

 

 

고기가 익어갈수록 참이슬의 수확량도 늘어만 갑니다.

 

 

돼지고기의 귀한 부위 갈매기살도 추가 입니다.

횡경막과 간 사이의 힘줄이 있는 살...가로막이살이 갈매기살로 통용되었다고 하는데 아직도 그어원이 정확치 않습니다.

단지 갈매기 고기는 아니라는거...

 

웬지 눈오는날 전등불이 생각 나네요.

읜눈 내릴때 얼큰한 술 생각이....

한적했던 곳이 조금 지나자 금새 참이슬 애호가들로 가득 차기 시작 하네요

벌써 만석 입니다.제막내랑 같은 이름인 이곳의 얼짱 예림양,,,희미하게 보이네요.

이친구는 탈렌트해도 무방할듯...역시 젊은은 이렇게 열심히 일할때 진정한 멋이 풍겨져 나오는듯 합니다.

예날 도시락을 먹엇어야 되는데 조금 아쉽네요

다음엔 꼭 먹어야지

식사로 마무리,,,,

앞으로 수지 맛집,용인맛집으로 계속 번창해가길....

 

출처 : 여행,그리고 삶의 이야기
글쓴이 : 캡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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