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원룸용달이사.010-4351-2400.

[스크랩] 무더운 여름밤,시원하고 달게 잠드는 비결 9가지 본문

그룹명/건강정보

[스크랩] 무더운 여름밤,시원하고 달게 잠드는 비결 9가지

원룸이사 2007. 8. 6. 18:04
잠이 잘 오지 않는 때가 있다. 더운 날씨로, 에어컨 작동 소리로, 처리하지 못한 일 생각으로 이리 뒤척 저리 뒤척 해보지만 정신만 더욱 말똥말똥해진다. 이 같은 불면의 밤은 침실 환경을 조금 바꾸는 것만으로도 사라질지 모른다. 숙면에 도움이 될 9가지 노하우를 소개한다.
 
1 안정감을 주는 블루 컬러 파란색은 긴장이나 불안감을 가라앉히고 알레르기 및 피부 개선, 피로 회복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색채 병리학에서 파란색은 두통, 신경성 고혈압, 불면증, 신경통, 히스테리 등의 치료에 사용되기도 한다.
  
 
블루 컬러의 줄무늬 패턴이 시원스러운 커튼 패브릭은 이현디자인 제품, 까끌까끌하고 시원한 감촉이 기분 좋은 마 소재의 침구와 블랙 스트라이프가 귀여운 슬리퍼, 물푸레나무 사이드 테이블과 위에 놓인 둥근 시계는 모두 무지 제품이다. 베개 앞에 놓인 베이지 쿠션은 아네 제품이며, 블루 패턴 쿠션과 손맛 담긴 스티치로 편안함을 더한 스탠드는 데코야 제품.
 
 
 2 메밀, 벼 껍질, 왕골 베개로 머리를 시원하게
 ‘고침단명高枕短命’이라는 옛말이 있다. 베개를 높게 베면 오래 살지 못한다는 뜻.
 
 
연두색 모시 베개는 이현디자인 제품, 오렌지와 그린 컬러의 라탄 베개는 까사미아 제품이며, 시원한 그린 패턴이 돋보이는 배개와 베개가 놓인 보료는 까사미아의 에코 라인 제품.
  
  
3 리넨과 마 소재의 까슬한 침구
소재가 얇으면서도 피부에 붙지 않아 시원한 모시는 여름철 최고의 소재.  마를 소재로 만든 리넨과 삼베 역시 모두 여름에 좋은 원단. 삼베 또한 시원한 촉감에 흡수성도 좋지만 모시나 리넨에 비해 질감이 거칠다.
  
  
화이트 라탄 테이블은 까사미아 제품. 위에 놓인 마 소재의 누빔 처리한 블루 스트라이프 블랭킷은 아네, 올록볼록 리플 처리된 화이트 블랭킷은 무지 제품. 제일 위에 놓인 겐조 메종 쿠션은 데코야에서 판매.
 
 
4 문과 멀리 머리는 동쪽으로
침대는 어디에 놓아야 할까? 기의 흐름이 가장 부드러운 곳에 놓아야 하는데 보통 방문의 대각선 쪽 벽이 좋다. 가능하다면 침대의 머리를 동쪽으로 두고, 문에서 먼 쪽으로 두어 소음을 피하도록 하자.
  
  
벽에 걸린 면 소재의 화이트 이지웨어는 오가닉코튼 제품으로 잠옷으로 이용하기에도 적절하다. 침대 위의 침구는 숨 제품이며, 발 매트 위에 놓인 다용도 주머니는 데코야 제품.
  
 

5 낮잠은 20~30분 정도로 짧게
 잘 자는 잠은 오래 자는 잠이 아니라 깊고 편하게 자는 잠이다. 이를 위해서는 좋은 수면 습관을 갖추어야 한다. 주중, 주말에도 항상 일정한 취침 패턴을 유지하고, 낮잠은 20~30분 정도로 짧게 자는 것이 좋다.
  
  
모던한 디자인의 데이베드와 미쏘니 쿠션은 웰즈에서 판매. 더운 날씨에 살짝 몸을 덮기 좋은 가벼운 블랭킷은 오가닉코튼 제품. 낮잠 잘 때 빛을 가리기에 좋은 아이필로도 오가닉코튼 제품.
  
  
 
6 숙면을 위한 아로마테라피, 라벤더와 캐모마일
라벤더는 의료 현장에서 마취제 대신 사용했다는 자료가 있을 정도로 최면 효과가 높은 향. 라벤더 에센셜 오일을 잠옷이나 베개 시트 등에 한두 방울 정도 살짝 묻혀서 잠들기 좋을 환경을 만들 수 있겠다.
 
 
왼쪽은 에이솝의 릴렉스 아로마틱 보디 밤으로, 유향백단베르가모트 향이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가운데는 잠자기 전 마시면 좋은 아베다의 컴포팅 티, 오른쪽은 아베다의 라벤더 오일. 라벤더 향의 아로마 초는 로라애슐리 제품. 라탄 트레이와 뒤에 놓인 종이 그림은 까사미아 제품.
 
 
7 몸의 굴곡을 압박하지 않는 매트리스
 
 
 
8 배가 고프다면 간단한 탄수화물로 요기
 
 
 
 9 굴러도 떨어지지 않을 넒은 침대
 
출처 : 패션
글쓴이 : 영소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