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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나무의 효능

원룸이사 2012. 6. 14. 07:57

★ 독성이 있는 옻나무 알고 전문가와 상담 후 복용하세요 ★

 

 

*옻나무 사용시 경고 : 한약제 옻나무와 일반옻나무는 다릅니다.

 

한약제는 참옻나무를 사용하는데 한약으로 사용시에 반드시 별도 무균추출과정을 통해 독성을 제거하고 복용가능하도록 하여 환자에게 제공됩니다.

 

일반적으로 옻나무를 물에 끓여먹을 경우 독성 그대로 음용하게 되며 심각한  알러지, 간 등영향을 끼쳐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  옻의 효능  ] 

 

옻은 大熱 (대열) 로서 몸을 따뜻하고 어혈을 없앤다 했다.  그 열로서 모든 어혈(나쁜 핏덩어리)을 녹여 낸다. 현대의 모든 병은 오염된 물. 공기. 음식. 끝없이 받는 스트레스로 인하여 기가 막히고 피가 순환 되지 못하여 어혈이 생기고 그 곳에 독소가 뭉쳐서 각종 염증을 유발한다. 그로 인하여 생긴 병들이 암. 당뇨. 냉증. 생리불순. 타박상. 간염. 위염. 폐렴. 신장염. 혈전. 신경통. 알레르기성 피부염. 아토피 병들이다.

옻은 혈관 벽에 끼어 있는 노폐물과  5장( 肝 (간) 心 (심) 脾 (비) 肺 (폐) 腎(신) )에 있는 축척된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것이다. 옻은 다만 몸속에서 병을 일으키는 뿌리 어혈을 녹여 밖으로 방출 할 뿐인데 그와 관련된 모든 병이 치료되는 것이다.

 

옻은 살충 살균 효과가 있다고 했다.   

우리 몸이 병드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  독소와 세균 감염인데 옻의 살충 살균력으로 항암. 항 알레르기.  항염증. 작용이 일어나 암과 결핵 등 세균관련 병들에 효과가 있는 것이다.


옻은 뼈에 골수를 채워 준다고 했다.

뼛속에 골수를 채워 줌으로 뼈를 튼튼하게 하여 뼈와 관련된  모든 병이 스스로 치유된다. 관절염. 골다공증. 골수염. 골 연화. 좌골 신경통. 늑막염 등에 효과를 나타낸다.

 

서양 의학은 증상을 치료한다. 머리 아프면 진통제. 열나면 해열제.  그러나 옻은 병의 원인만을 제거해 주고 나머지는 자기의 몸이 스스로 치유 하게 하는 방법이며 자연식물에서 채취한 음식물이므로 별다른 부작용이 없다.

 

 

과학적 근거 ]

 

[ 동의보감 ] 

옻의 성질은 따뜻하고 어혈을 없애며 여인의 생리 불순 생리통과 산가를 높게 하고 대소변을 잘 통하게 하며 회충을 죽이고 몸속에 오래된 묵은 병덩어리를 없애고 여성의  하혈을 그치게 하고 삼충을 없애며 결핵을 치료한다.

옻은 살로 가는 것이 아니라 뼈로 간다.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골수를 채워주는 명약으로 뼛속 골을 채워 줌으로서  골다공증.   연화. 예방치료와 골수염, 관절염에 좋고 심장병. 신경통. 간경화.늑막염. 담낭. 신장. 허리통증과. 방광, 결석을 치료하고 남성의 정력을 보하는데 좋아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는다.(* 병덩어리-  赤體 (적체) - 凝血 (응혈) 이 차 있어 발갛게 된 배란 )

 

최원철박사(동서신의학 병원 통합 암 센터장)

토종 옻나무에서 알레르기 성분을 제거한 신약 넥시아를 개발 4기 말기 암 환자생존율 22.4%로 높였고 혈액 암과 같은 특정 암에서는 70%로 생존율을 보였다는 임상 실험 결과 보고(2006. 9. 28  한계례신문 보도 내용)

 

안덕균 교수(경희대 한의원)

여성의 생리 불순과 생리 장애로 하복부 통증을 일으켜 참을 수 없을 때 장기간 복용하면 좋다. 산후 후산으로 허리가 아픈 경우와 또 외상이나 타박상으로 근육이나 골격에 상처를 입어 멍든 채 풀리지 않을 때도 옻을 먹으면 어혈이 제거되고 근육과 골격이 힘을 얻는다.  찬 곳에 오래 머물러 팔 다리에 통증이 오는 경우 옻을 먹으면 통증이 가라 않고 마비가 풀린다.

 

우남태 박사(전 미국 AIDS 문제 연구소 위원)

신이 내린 명약이라 할 만큼 암. 당뇨. 냉증 등의 난치병도 치료할 수 있는 천하의 명약이라 할 수 있다.

 

나철수 박사 (산림청 임목육종 연구소)

97 년 옻의 화칠에서 플라보노이드 성분인 MU2성분은 항암 효과가 탁월하고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지 않으면서 기존 항암제인 테트라 플라틴보다도 혈액암. 폐와 위암. 등에서 암세포 생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훨씬 우수 하고 황산화 및 숙취 해소기능도 있다.

 

(상지대 응용 식물학과)

옻나무는 다량의 플라보노이드를 함유 하고 있으며 이것은 유전자 독성을 유발하지 않고 오히 유전자 독성 물질을 차단 할 수 있는 성분이다. 플라보노이드는 항균. 항암. 항바이러스. 항 알레르기. 항염증 활성을 지니고 숙취해소. 당뇨병. 위염. 억제에 효과가 아주 높다. 독성은 거의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는 생체 내 산화 작용을 억제한다.





[ 옻나무 추출 한방암치료 ]

 

한방에서는 오래 전부터 암치료제로 이성환이 있다. 향약집성방, 동의보감에서 어혈치료제라고 소개한 이성환의 주성분은 이다. 과거로부터 이어져 현재까지 과학적으로 이미 검증되었지만 근래들어 한방항암약으로 주목을 끌고있는 옻은 토종 옻나무에서 추출한 성분중에, 독성물질이지만 또한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 우루시올이 말기암치료에 괄목할만한 호전율을 보이고 있다고 발표되고 있다.

한방의학에서 옻을 이용한 말기암치료는 암세포에 막을 씌워 굶겨 죽이는 개념의 암세포 면역력강화와 부작용의 고통을 덜어주어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랄 수 있다.

 

경희한방병원과 함께 대표적인 한방 암치료전문 하나한의원(박상채 원장)은 동의보감에 근거해 옻나무추출물 우루시올과 암세포의 증식을 막는 플라보노이드를 주성분으로 한 한방항암약과 왕쑥뜸, 약침을 보조요법 및 암식이요법으로 폐암말기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이 중 강력한 항암효과를 갖지만 알러지를 유발하는 우루시올은 최상의 치료효과를 낼 수 있도록 사상체질론에 근거, 환자체질에 따라 일대일 맞춤처방으로 적정량을 조절하여 처방한다고 박상채 원장은 말했다.

 

20년 임상경력의 박상채 원장이 운영하는 하나한의원에는 폐암말기 진단 후 6개월 선고받고 양한방병행치료를 하면서 5년이상 정정한 말기암 환자들이 많아 입소문을 통해 양방 말기암환자들이 꾸준히 찾는다고 한다. 내원하는 암환자는 폐암뿐만 아니라 대표적인 대장암, 위암, 간암, 직장암, 갑상선암, 췌장암, 유방암 환자들도 내원하고 있으며 양방적 수술치료가 힘든 암3B기 이상부터 암4기 및 암말기환자들이 하나한의원의 양한방병행 및 한방단독 치료를 통해 높은 호전율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대해 박상채 원장은 암치료는 양한방협진이 생존율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이 연구결과로 입증된만큼 암환자는 양방의 항암제, 방사선치료와 더불어 한방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부작용도 적고 호전율이 가장 높다고 할 수 있다. 말기암치료에 있어서는 보통 말기암환자가 암자체가 아닌 영양실조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복수와 흉수, 통증, 식욕부진을 우선적으로 개선하는 완화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2) 옻나무의 항암효과

 

옻나무의 옻칠의 주성분이면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우루시올(urushiol)과 추출물 성분인 플라보노이드의 세포독성에 의한 항암효과를 규명을 위하여 우루시올을 L1210(쥐의 혈액암세포), PC-9(인체 폐암세포), A427(인체 폐암세포), KATO Ⅲ 인체 위암세포에 대한 암세포 증식 억제효과를 검정하였다.

이들 암세포에 대한 우루시올의 효과는 시판용 항암제인 테트라플라틴(Tetraflatin)과 비교한 결과 우루시올이 테트라플라틴에 에 대하여 L1210에서 3.4배, PC-9에서 3.9배, A427에서 105.5배에 달하여 우수한 효과를 나타냈고, KATO Ⅲ에서는 3.9배 효과가 감소되었으며, 현재 시판 항암제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백금착제항암제 계열의 카보플라틴(carboplatin)이나 시스플라틴(cisplatin)에 비해 효과가 10배 높고 부작용이 감소된 테트라플라틴에 비해 암세포증식 억제효과가 더 우수해 우루시올 성분의 항암제 이용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우루시올은 사진과 같이 암세포를 죽이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우루시올의 경우 시험관내에서는 항암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나타났으나 독성이 매우 강하고,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이며, 실제적으로 동물실험을 하였을 경우 항암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아래 그림과 같이 간독성을 나타내는 물질로 밝혀졌다.

 

 

옻나무 껍질 추출물(Rb3), 옻나무 열수 추출물 분획(RW2), 그리고 우루시올(Uru)을 한 달간 장기 투여하였을 때 간독성지표인 GPT가 급격히 상승하는 결과를 보여 건강을 위해 민간에서 옻나무를 무분별하게 복용하는 것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실험 결과로 우루시올의 항암효과는 암세포를 파괴하지하지만 독성이 매우 강하여 정상세포까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사료된다. [前 산림청 임목육종연구소 나천수 박사(現 생명의 나무 대표)]

 

 

 

3) 종양세포에 대한 분화유도 작용

 

암은 세포분화장애와 세포 간의 생장을 조절하는 능력을 상실함으로써 발생되는 질병이다. 다양한 형태의 암에 대한 치료요법으로서 최근의 경향은 무한 증식하는 암세포를 일정기간 증식하여 기관분화를 유도한 후 증식을 멈추게 함으로서 암을 치료하려는 부작용과 독성이 없는 항암제 개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옻나무의 화칠에서 새로 다량으로 발견된 플라보노이드의 추출물을 F9 기형암 세포주에 투여한 결과 암세포의 기관분화 특이유전자를 전환시켜 둥근모양의 정상 기관세포로의 분화가 유도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암세포 플라보노이드{MU2}처

 

4) 암세포전이 혈관형성억제 작용

 

암세포는 급격한 증식을 위해 인체가 갖고 있는 혈관 외에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받기 위한 혈관을 자체적으로 만들어 가는데, 이 혈관 형성은 고형암세포의 지속적인 생장을 위해 필수 불가결하고 암세포가 여러 부위로 전이되어 암세포가 퍼지게 하는 작용을 한다.

혈관형성을 억제하여 암세포 증식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분의 공급을 차단함으로서 암세포 증식을 억제할 수 있는 항암제 개발을 개발코자 하는 시도 역시 부작용과 독성이 없는 항암제를 개발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로 볼 수 있는데, 이는 종양의 제거 수술 후 급속하게 퍼질 수 있는 암세포의 전이를 막는데 중요하게 이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