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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생활상식] 알아두면 꼭 필요한 생활상식(2)

원룸이사 2007. 5. 8. 06:39

[생활상식] 알아두면 꼭 필요한 생활상식(2)

 

받아 놓은 목욕물이 더러워졌을 경우, 신문지를 넓게 펴서 물 위에 띄우면 신문지가 더러움을 말끔히 흡수해 버린다. 두세 번 이런 방법으로 하면 처음처럼 물이 깨끗해진다.
그리고 목욕물도 금방 받아 놓은 물이 좋은 것 같지만, 이 물은 우리 몸에 자극이 심해서  체력 소모가 많으므로 어린이나 노인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

건전지는 사용하지 않는 라디오 등에 끼워 두기만 해도 전기가 저절로 흘러 방전된다.
따라서 건전지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빼내어 시원한 곳에 두는 것이 좋다. 그리고 다쓴 건전지는 깨끗한 종이에 싸서 땅 속에 묻어 두었다가 10 여일 뒤에 꺼내면 며칠은 더 쓸 수 있다.

플라스틱 용기에 생선이나 김치를 담아 놓으면 냄새가 밴다. 한 번 밴 음식 냄새는 아무리 씻어도 좀처럼 가시지 않는다. 이럴 때, 푸른 잎 채소를 잘게 썰어 그릇에 넣고 뚜껑을 덮어 하루쯤 놓아 두면 그릇 안의 모든 냄새가 말끔히 가신다.

물 주전자를 오래 쓰다 보면 거무스름한 물 때가 끼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스폰지에 소금을 묻혀서 문지르면 간단히 제거된다. 기름 때처럼 끈끈해져  있는 경우에는 중성 세제액으로 닦아도 된다.



옷에 볼펜 자국이 생겼는데 아무리 빨아도 지워지지 않아 속상할 때가 많다. 이럴 때는 물파스를 이용해 보자. 얼룩이 진 부위에 물파스를 충분히 발라두면 물파스의 휘발성분으로 인해 깨끗하게 지워진다. 알코올이나 시너를 가제에 묻혀 두드리듯 닦아내는 것도 방법. 그리고 나서 세제를 20배 묽게 한 미지근한 물로 세탁하면 된다. 다만 옷의 소재가 합성섬유일 때는 시너를 사용해서는 안된다.

변질된 우유가 있으면 버리지 말고 구두나 마루를 닦는 왁스 대용으로 쓰면 된다.
먼저 구두의 먼지를 잘 털어 내고, 변질된 우유를 헝겊에 묻혀서 칠해 두었다가 마른 다음에 닦아 낸다. 그러면 구두는 반질반질 하게 광택이 난다. 이 외에도 우유로 마루나 옷장 같은 데를 닦으면 윤이 잘 난다.

설거지 할 때 제일 불편한 것은 역시 기름기 많은 그릇씻기.
그중에서도 생선튀긴 후라이팬, 고기구은 팬이 제일 번거롭고 신경쓰이는 설거지감.
팬을 닦고 나면 수세미까지 미끈미끈해지기 마련인데, 이럴때 휴지를 이용하기도 하지만 과일 껍질을 활용하면 정말 좋다. 초벌로 닦아 낼때는 감이나, 사과 껍질등을 이용해서 전체적인 이물들을 제거하고, 다음엔 귤껍질 안쪽을 대고 닦으면 아주 뽀송뽀송 해지는 느낌. 그렇게 깨끗하게 닦아주면 새로 세제를 하지않아도 된다. 

 

 

출처 : ♬ 우리집 꾸민 아이디어~~~
글쓴이 : 센스쟁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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