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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생활상식.

[스크랩] 알기쉬운 생활 상식

원룸이사 2007. 7. 1. 21:03
조개류에서 모래를 빼낼 때


대합과 같은 조개에서 모래를 뺄 때는
바닷물 정도의 소금물에 대못 2~3개 정도 넣어두면
모래를 모두 토해냅니다.
그리고 작은 조개는 식초를 2~3방울 정도 넣은 물에
조개를 넣으면 모래 뿐만 아니라 개펄의 흙까지 빠지게 됩니다.


생선을 손질하고 나서 손에 비린내가 날 때

-방법 하나-

생선을 손질하고 나면 손에 비린내가 배겨
잘 가시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우유로 손을 한 번 씻어 보세요. 그
럼 비린내가 가신답니다.


-방법 둘-

레몬으로 닦아내도 역시 비린내가 사라진답니다.


전화기 청소는 이렇게

전화기는 여러 사람이 자주 사용하므로
보이지 않는 손때와 세균이 묻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끔 알코올로 닦아서 소독을 해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집안 청소를 할 때 식초 두세 방울을 떨어뜨린 물로
전화기를 닦아 두면, 정전기가 발생하기 않기 때문에
그만큼 먼지가 덜 타게 됩니다.


속이 비지 않은 무를 고르는 방법

시장에 가서 무를 샀는데 집에 와서 잘라 보니
속이 텅 비어 있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겉만 보고도 속이 비었는지 찾는지를 알아내는 방법이 있다.
우선 무잎 하나를 잘라 보아서 그 단면이 파랗고 생기가 있으면
속이 차 있는 것이지만, 그렇지 않고 단면이 허옇게 되어 있는 것은
십중팔구 속이 빈 것이다.


빨래를 희게 하려면(표백)

팬티나 런닝과 같은 흰 속옷을 빨 때 밀감 껍질을 이용하면
표백약품 없이도 집에서 깨끗하고 희게 빨 수 있다.
우선 바싹 말린 밀감 껍질을 물과 함께 끓인 다음,
그 속에 깨끗이 빤 속옷 을 5분쯤 담갔다가 꺼내
깨끗한 물로 헹구면 표백 빨래한 것과 같이 하얗게 된다.
이렇게 하면 옷감이 상할 염려가 없어서 좋다
  
출처 : 사주사랑
글쓴이 : 미령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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