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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건강에 좋은 소고기 가지 양념 볶음 본문
3~4인
가지는 작은거 2개. 소고기 채썬것 100그램이 조금 안되는 양. 전분가루 3분의2수저,
소금2분의1차스푼, 미강유(or 식용유)1수저, 참기름, 깨, 대파,
소고기 양념(간장1수저반, 설탕, 참기름, 다진마늘, 다진파, 후추가루, 맛술)
여러가지 바쁘다는 이유로 블로그를 소홀했어요.
울 님들 모두.. 평안하시지요?
하늘이 끄믈한것이 피곤한 몸을 더 쳐지게 하는 날이네요.
일찍 블로그 정리를 한다고 일어나..
별 진도 없이 이렇게 뚝딱 거리고 있어요.^^;;
어째 의욕이 안나는 것이 맛짱이 많이 피곤한가 봅니다.
오늘은 지인이 보내주신 무농약 가지를 볶아 보았어요.
가지의 보라색 색소성분은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암효과와 항산효가가 있고,
혈중 콜레스테롤를 낮춰주는 약용채소라고 합니다.
또 가지의 보라색이 식욕을 자극하는 역활을 하여.. 입맛 없을때 찬으로도 적당하답니다.
가지는 기름에 볶아 양념을 하여야 가지의 영양분 흡수가 더 잘된답니다.
일반적인 양념으로 볶아도 맛나지만, 고기를 조금 넣어 볶아 보았어요.
아이들이나.. 어른들에게도 좋은 야채 가지~
그다지 번거롭지 않고 맛도 좋으니..오늘 저녁 찬으로 어떠세요?
가지는 작은거 2개. 소고기 100그램이 조금 안되는 양이예요.
가지는 기호대로 썰어 주시고, 소고기는 채를 썰어 양념(간장, 설탕, 참기름, 다진마늘, 다진파,
후추가루, 맛술)을 하여 주세요.
보통 큰가지의 3분의2정도 크기예요.
보통 시중에 잘생긴 가지와는 조금 다른 거예요..ㅎ
고기에 밑간을 하고..가지는 소금(2분의1, 차스푼정도의 양 가지가 크면 양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을 넣어 살짝 절여 주고, 기름을 한수저 정도 넣어 섞어 줍니다.
썰어놓으면 저�게 씨부분이 시커멓게 변하는데..
이상한것은 아니니 그대로 조리를 하시면 됩니다.
양념한 소고기에 전분가루 3분의2수저 넣어 조물조룸~
이렇게 전분을 넣어주신후에 조리를 하면 볶음요리에 윤기가 돌고..촉촉하여 덜 마른답니다.
고기는 꼭 소고기가 아니어도 될것 같아요.
돼지고기를 사용하시면 생강즙을 조금 넣어 주시고, 양념은 불고기 양념을 하여 주시면 됩니다.
양념한 고기는 팬에 기름을 두루고 젓가락을 이용하여 헤쳐가면 볶아주고..
고기가 반정도 익었을때 저린가지를 넣어 함께 볶아 익혀 줍니다.
좀더 빨리 익히시려면.. 잠시 뚜껑을 덮어 익히면 .. 빨리 조리를 할 수 있답니다.
가지는 짜거나 물기를 제거하지 않고, 그래로 볶으시면 됩니다.
가지와 고기에 양념이 되어 있으니 따로 간을 안해도 되지만,
혹시라도 싱거우면 개인의 기호에 맞게 소금이나 간장을 넣어 간을 맞추면 되고..
파를 넣어 골고루 섞어 주시고..마무리로 참기름 한방울, 깨소금을 넣어 휘리릭~^^
사진이 흔들렸네요.^^;;
제가 조리를 하면거 사진을 찍을때는 같은 과정을 두세장이상 찍는데..
이사진은 한장밖에 없어서 그냥 올렷어요.
소금과 간장을 섞어서 양념을 하여 색이 깔끔한 가지 소고기 양념볶음이예요.
맛도 갈끔하도 윤기가 자르르~
도시락 찬으로도 어울리고.. 비비밥을 할때도 어울리는 반찬이랍니다.
입 맛이 없을때 드셔도 좋을 가지나물 볶름 만들어 보세요.
놀러온 울 조카 몸에 좋은 것은 알아서리..ㅋㅋ
너무 맛나게 잘 먹네요.ㅎㅎ
근데 사실은 고놈이 몬들 맛없게 먹겠어요..
그렇게 입맛이 일년 사철 좋은것을..^^;;
이상스레 늘 같은 각도에서 찍는데도 어떨때는 어둡고.. 뿌옇고...
이렇게 나와요.. 카메라가 별룬가??
ㅎㅎ 기술없는 목수가 연장을 나무란다고 하였나.. 괜스리 ..
요장면에서 그 말이 떠오는것은 왜 일까요?? ^^;;
특히나 건강을 챙겨야하는 계절~
손쉽게 구하는 재료로 가족들의 반찬을 만들어 보시고,
건강한 게절이 되었으면 합니다.
울 님들.. 건강 잘 챙기시고, 시원한 여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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