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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분당 맛있는집 10곳 본문
분당 칼국수 매생이 냉면
완도서 직접 구입한 매생이를 만날 수 있다.
매생이는 파래를 닮은 청정 해역의 해조류로서 각종 성인병 예방과 어린이 성장 발육에 도움을 주고, 숙취해소 및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키며 특히 변비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런 매생이를 주인 아저씨가 완도에서 직접 구입해 매생이 칼국수(6000원)를 만든다.
이 집의 쫄깃한 면발의 비밀은 반죽을 할 때 알칼리수를 사용하기 때문이란다. 해물 육수만을 사용한 해물 칼국수(5000원)는 국물 맛이 아주 개운하다. 특히 여름철에는 매생이 냉면(5500원)이 아주 인기가 좋다.
031-703-1977 ㅣ 야탑동 성남 중앙도서관 옆에 위치
미주 참치
끝없이 나오는 회
DHA등 건강에 좋은 영양소가 많은 참치. 그러나 양질의 참치회를 먹는 건 가격 부담이 크다. 하지만 이곳의 스페셜 참치회(1인분 2만5000원)는 다른 곳보다 양질의 회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혼마구로와 같은 값비싼 부위도 맛볼 수 있다. 최고급 참치를 사들여 급랭고(영하 55도)에 보관하는 게 맛의 비결이란다. 듬직하게 생긴 20년 경력의 주방장은 예리한 칼 솜씨로 참치 회를 끝도 없이 계속 썰어준다. 식사로 알밥이나 데마끼가 무료로 나온다.
완도서 직접 구입한 매생이를 만날 수 있다.
매생이는 파래를 닮은 청정 해역의 해조류로서 각종 성인병 예방과 어린이 성장 발육에 도움을 주고, 숙취해소 및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키며 특히 변비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런 매생이를 주인 아저씨가 완도에서 직접 구입해 매생이 칼국수(6000원)를 만든다.
이 집의 쫄깃한 면발의 비밀은 반죽을 할 때 알칼리수를 사용하기 때문이란다. 해물 육수만을 사용한 해물 칼국수(5000원)는 국물 맛이 아주 개운하다. 특히 여름철에는 매생이 냉면(5500원)이 아주 인기가 좋다.
031-703-1977 ㅣ 야탑동 성남 중앙도서관 옆에 위치
미주 참치
끝없이 나오는 회
DHA등 건강에 좋은 영양소가 많은 참치. 그러나 양질의 참치회를 먹는 건 가격 부담이 크다. 하지만 이곳의 스페셜 참치회(1인분 2만5000원)는 다른 곳보다 양질의 회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혼마구로와 같은 값비싼 부위도 맛볼 수 있다. 최고급 참치를 사들여 급랭고(영하 55도)에 보관하는 게 맛의 비결이란다. 듬직하게 생긴 20년 경력의 주방장은 예리한 칼 솜씨로 참치 회를 끝도 없이 계속 썰어준다. 식사로 알밥이나 데마끼가 무료로 나온다.
쯔루가메스스 맛있는 고등어회 맛 아세요? 일본의 유명 조리학교 출신의 주인 겸 주방장이 주방을 탄탄하게 지키고 있는 곳이다. 매일 새벽 각지로부터 싱싱한 생선을 받아 바로 손질해 영하 18도의 저온 숙성고에서 5~8시간 정도 두었다가 회로 손질해낸다. 낫토(일본식 발효 콩)에 버무린 오징어 회를 시작으로 계란 찜.새우튀김.우동.생선회로 이어지는 코스 음식은 어느 하나 나무랄 것이 없다. 특히 제주도산 고등어로 만든 사바(고등어회)는 돌아서도 잊기 어려운 맛이다. 서빙 종업원이 모두 조리학과 출신이라 메뉴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점도 큰 매력이다. 점심정식은 3만원, 저녁정식은 5만원, 초밥정식은 3만원. 031-703-7272. 바로쿡 치킨 늦은 밤 배꼽시계가 울리면 바로~ 깊은 밤 출출할 때 배달해 먹을 수 있는 치킨집. 짠맛과 단맛이 강하지 않으면서도 육질은 부드럽고 느끼하지 않다. 야채를 숙성시켜 만든 생즙 효소를 쓰기 때문이란다. 분당에서 소규모로 시작해 전국적인 체인망으로 확대하고 있단다. 여러 가지 메뉴가 있지만 매콤달콤한 맛의 날개 양념치킨(1만3000원)이나 맥주 안주로 적당한 매운 맛의 핫치킨(날개+다리.1만4000원)을 주로 찾는다. 전화 주문을 받고 튀겨내기 때문에 배달시간이 다소 걸리는 것이 흠이라면 흠. 아이스크림과 음료도 덤으로 보내준다. 031-707-8590(목련점). 서울 24시 감자탕 인공 조미료는 가라! 육수의 진한 맛 가장 서민적인 재료로 가장 귀족적인 맛의 감자탕을 만들어 내는 곳. 냄새가 전혀 없는데 얼리지 않은 생고기에 인공 조미료를 전혀 쓰지 않고 푹 고아낸 육수의 진한 맛이 기본 노하우란다. 이곳에서는 손가락을 쪽쪽 빨아가며 정신없이 먹고 있는 외국인을 보는 것도 낯설지 않다. 감자탕을 다 먹고 난 뒤에 볶아주는 밥 또한 놓치지 말아야 할 코스다. 시간대를 잘 맞추어야 줄을 서지 않고 먹을 수 있다. 소(1만7000원)는 어른 2, 3명이 먹을 정도의 양이고, 중(2만2000원), 대(2만7000원) 등의 메뉴가 있다. 포장 주문하면 양이 부쩍 늘어난다. 031-711-1724. |
출처 : 영혼이 쉬는 의자
글쓴이 : 무디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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