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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예쁜 것이 맛도 좋아 - 삼색달걀말이 본문
달걀말이는 술안주와 밥 반찬으로 자주 애용이 되는 맛있는 음식입니다.
가정에서도 달걀은 빠질 수 없는 음식재료이며 일반 음식점에서도 달걀은 약방의 감초와 같은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요리사들은 더 새롭고 더 맛있는 달걀말이를 개발하게 되고 많은 찬사를 받게 됩니다.
새로운 맛의 유명한 달걀말이는 하나의 요리로 간주가 되어 고가의 가격으로 식탁에 올려지기도 합니다.
요즘 같은 불황의 계절에 서민들은 요리같은 달걀말이를 주문해서 먹는다는 것은 사치로 통할 수 있겠지만,
꼭 외식이 아니어도...가정에서도 멋스런 달걀말이 요리를 만들어서 그 맛을 즐길 수 있다면
높은 가격대의 달걀말이 요리가 부럽지 않을 것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삼색달걀말이>
가정에서 쉽게 만드는 달걀말이에 조금 응용한 모습입니다.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손쉽게 예쁘고 맛있는 달걀말이 만드는 법......소개해봅니다.
달걀 12개. 김 1장. 당근 약간의 분량. 깻잎 4장. 소금 조금. 식용유.
김발. 고무밴드.
준비물은 비교적 간단합니다.
달걀은 잘 풀어서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달걀 4개 . 소금 ⅔ 스푼) 사각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어느정도 달군다음,
팬에 풀어놓은 달걀물을 붓고 달걀바닥면이 익으면 깻잎을 올리고 깻잎 위로 달걀물을 조금 풀어 줍니다.
불의 세기는 약불과 중간불의 사이로 조절합니다.
달걀물이 조금 남았을때에 ¼ 부분씩 접어 줍니다.
끝부분까지 접게 되면 달걀말이가 완성이 됩니다.
(김을 이용한 달걀말이도 같은 방법입니다.)
김발위에 나무젓가락 2개를 놓고 나무젓가락위로 달걀말이를 올립니다..
달걀말이 위로 또 나무젓가락 두개를 올린다음 김발로 탄력있게 말아줍니다.
돌돌 말린 김밥을 고무밴드로 있는 힘껏 꽁꽁 묶어서 약 5분정도 식힌다음
김밥을 풀면 예쁜 달걀말이가 완성이 됩니다.
적당한 크기로 칼질을 한 다음 예쁘게 담아 놓으면 예술이 따로 없습니다.
일반 달걀말이에 나무젓가락을 사용했을뿐인데 모양은 일반 달걀말이와 차원이 달라 보입니다.
맛도 좋은 달걀말이가 모양까지 아름다워 손님상에도 제격이고
대감님의 술안주에도 그만입니다..아이들 도시락에도 인기짱이겠죠....
밥 반찬으로도 환상이랍니다.
음식의 작은 정성하나가 가족들의 행복을 더 크게 안겨주는 역활을 하게 됩니다.
예쁜 달걀말이를 직접 식탁에 올려서 가족분들에게 선사를 하신다면
더 깊은 사랑을 받겠지요.
난 달걀말이를 만들었고~~~
탄성은 쏟아질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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